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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 App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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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아이폰/아이팟 어플리케이션 AppConnect를 소개합니다.

앱커넥트는 수없이 넘쳐나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2009년 5월 27일 현재 44,000개가 넘게 등록됨) 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사용자에게 선별할 수 있는 자료이자, 입소문의 장이 되고자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하루 평균 200 ~ 600건의 신규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등록됨에 따라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어떤 것이 좋은 어플리케이션인지 알아보기가 어려워 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 따라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얼마나 싸게, 좋은 기회에 구매할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앱커넥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앱커넥트는 기존의 비슷한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인 앱스나이퍼, 앱리뷰, 판도라박스, 바겐빈, 앱마이너와 비슷한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의 상태 정보를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기능을 추가하여, 일방적으로 서비스 제공사측에서 어플리케이션의 정보를 제공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다른 사용자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를 맺는 과정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어플리케이션 공유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하셨다고요?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지만 번거롭다고요? 앱커넥트를 이용해 보세요. 당신도 어플리케이션계의 로버트 파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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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커넥트의 메인이 되는 화면입니다. Apps 화면에서는 앱스토어에 등록된 전체 어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 하여 상태가 변화되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게 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으며 그 화면에서 이 어플리케이션의 추천 내역을 보거나, 다른 사용자에게 추천하거나 카트에 담아 현재 구매는 하지 못하지만 찜해두어 지속으로 앱커넥트에서 제공하는 상태 변화 알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Apps 메뉴의 서브 메뉴에 대한 설명과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Sale : 가격이 떨어지는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출력합니다.
Free : 가격이 무료가 되는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최근 시간순으로 출력합니다.
   별점은 앱스토어에서 받은 별점이며 오른편의 포인트는 앱커넥트에서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얼마나 타고 있는지에
   대한 점수 입니다.
Paid : 가격이 무료는 아니지만 가격이 떨어진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최근 시간순으로 출력합니다.
AppPoint : 가격이 떨어진 어플리케이션 리스트를 얼마나 입소문을 탔는지의 척도인 앱포인트로 정렬하여 출력합니다.

+ Hot : 요즘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출력합니다.
Free : 가격이 무료이면서 앱스토어 제공 기준 인기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출력합니다.
Paid : 가격이 유료이면서 앱스토어 제공 기준 인기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출력합니다.
AppPoint : 가격과 상관없이 인기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앱포인트로 정렬하여 출력합니다.

+ New : 새롭게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의 리스트를 출력합니다.
Free : 새롭게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중에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시간순으로 출력합니다.
Paid : 새롭게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중에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시간순으로 출력합니다.
AppPoint : 새롭게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가격과 상관없이 앱포인트로 정렬하여 출력합니다.
   새롭게 나왔지만 갑작스럽게 인기를 끄는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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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커넥트의 주요 기능인 추천 기능에 대한 화면입니다. 전체 사용자에 대한 추천 리스트와 친구에 대한 친구리스트를 선택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리뷰를 모아서 볼 수 있으며, 이는 어플리케이션의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의 추천 화면에서는 앱커넥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신뢰도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1. 어플리케이션의 별점이 높다는것은 앱스토어에서 인정받은 어플리케이션임을 의미합니다.
2. 앱포인트가 높다는것은 앱커넥트 내부에서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고 실제로 다운로드가 다수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3. 추천자 이름 옆의 (+ 숫자) 표기는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하고 있는지를 뜻합니다.
4. 추천자 이름 옆의 왕관 표기는 이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추천자인지를 나타냅니다.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랭킹이 높은 추천자의 어플리케이션은 꽤 좋은 어플리케이션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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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화면은 앱커넥트의 사용자 랭킹화면과 개인정보 화면입니다. 단순히 많은 추천을 한다고 랭킹이 높아지지 않으며 추천에 대해 다른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반응을 보였냐에 따라 랭킹이 결정됩니다. 내 위아래에 어떤 사용자들이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른쪽의 개인정보 화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모든 사용자는 개인정보를 기록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그 아래로는 그사람이 추천한 어플리케이션의 목록이 표시되며 선택시에 추천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추천하는 사용자를 찾아 친구로 초대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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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화면은 실제로 사용자들과 쪽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캡춰한 화면입니다. 바트라는 분이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미국시각으로 저녁이라 굿나잇이라고 했더니 네덜란드는 아침이라는 말을 들었군요-_-a ㅎㅎ 이 메시지창을 통해 사용자와의 쪽지를 지속적으로 주고 받거나 친구 초대를 승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화면은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는 화면입니다. 앱커넥트에서는 앱스토어의 데이터를 동일하게 가지고 매우 빠른 속도로 검색하여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이십니까? 이곳에서 당신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하여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가가 없다면 적극 추천 하여 다른 사용자에게 홍보해 보세요^^

앱커넥트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VSNS(Visualized Social Network Service)를 도전중인 스타플에서 만들었습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의 앱스토어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누적하고 있으며,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상태 변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앱커넥트와 관련된 모든 피드백과 사업제휴를 포함한 요청사항은 앱커넥트 공식 페이지오른편 상단에 있는 메일보내기(Send to Support)를 통해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책 소개

보고 싶은 책은 전세계 아마존에서라도 구매해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관계로 보고 싶은 책은 원없이 볼수 있는 상황이니 제가 본 책을 몇가지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저도 이쪽 분야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초짜가 이 책들을 봐왔다고 생각하고 적어보겠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 또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테니깐요.

사실 저도 모든 책을 정독한 상황은 아니니, 그냥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되겠네요.

– Cocoa Programming for MAC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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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아이폰 개발책이라고 해봤자 한글로 되어있는 책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맨 뒤에 아이폰 개발이 조금(?) 나와있다고 하여 사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책은 매우 볼만한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맥용 어플리케이션을 우선 개발해 보시는걸 추천해 봅니다.

실제로 맥용 어플리케이션이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나 XCode IDE사용법이나 개발 모두 거의 동일합니다.

Interface Builder나 MVC(Model-View-Controller)혹은 Target-Action의 개발 방법에 대해 공부하기엔 좋습니다.

뒤쪽의 아이폰에 대한 내용은 사실 기대하기에 무리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 하는 개발조차 서툰 시점에서는 이 책은 매우 좋은 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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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한글로 나온 책입니다. 실제로 이책은 해외에서 엄청나게 많이 팔린 책의 번역서 입니다.

사실상 아이폰 개발에 대한 국내 첫 서적이죠.

그래서 엄청 많이 팔렸을꺼 같습니다. 책의 저자도 다음의 TV팟을 개발하신 분입니다. 실제로 노하우가 쌓인 분의 번역서죠.

이 책의 장점은 문서화 되어있지 않은 컨트롤들에 대해 꽤 많이 소개되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뒤쪽의 Objective C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나온 부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retain count나 GC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기실꺼 같은데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남이 공들여 번역한 책을 두고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에게는 이 책이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우선, 책의 원 저자가 오래전에 쓴 책인거 같은데 베타시절의 SDK를 가지고 책을 썼습니다. 애플이 제안하는 개발가이드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개발하는 성향도 강합니다.

솔직히 이 책을 번역할때 예제코드를 한번씩 실행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해보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이 책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어 내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왠지 한글로 되어있지만 무언가 무미건조한 번역기가 번역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번역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무리하게 번역한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기억나는게 애드혹 배포쪽을 보는데 도저히 읽히지 않는달까요, 따라하고 있지만 무언가 책내용을 해석하면서 따라해야 한다고 할까요.

실제로 한글로 된 책이었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너무 따라가기 어려운 번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현재 책을 사실려는 분들께는 선택의 여지가 없죠^^

– Beginning iPhon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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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책을 샀음에도 개발에 어려움이 많아 구매한 책입니다. 이건 원서입니다만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실제로 이 책을 보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이나 배치도 훌륭하고 영어를 크게 잘 몰라도 보는데 어려움이 없을정도로 소스코드가 목적이 명확하게 제시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재 위키북스에서 한글화중입니다. 이제 곧 출간 될꺼 같네요. 번역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UINavigationController와 UITableView등을 사용할 때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 iPhone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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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일리에서 나온 iPhone SDK책입니다. 이책은 바이블적인 성격이 강한 책입니다.

특정 컨트롤들에 대해 간략한 예제를 쭉 나열하는 식으로 책이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특히나 마음에 드는 점은 예를 들면 UIButton으로 버튼을 만들때 스타일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런 스타일들을 모두 나열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자면 XCode – Documentation 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수준의 책이라는 말도 됩니다.

하지만 책이 매우 가볍고 간단한 참고용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개발시에는 오히려 안보게 되더군요.

– Professional iPhone and iPod touch 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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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웹 개발에 대한 책입니다. 거의 총망라 되어있더군요. HTML과 CSS그리고 Canvas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용 웹페이지를 만드신다면 꼭! 보셔야 할 책인듯 합니다. 사실 저도 이 책을 회사 퍼블리셔분을 위해 주문하였습니다.

모바일 사파리용 사이트를 개발중이시라면 추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는 전혀 관련 없는 책입니다.

– Programming in Objective-C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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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Objective C에 대한 모든게 나와있다고 볼만한 책입니다. 이렇게 나와서 두께가 안보이지만 꽤 두꺼운 책입니다.

정말 다른 책에서 쉽게 볼 수 없는 Objective C에 대한 모든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보통의 책에서는 대충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면 이 책에서는 각각의 클래스별로 예제를 곁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맥과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나 메모리 관리에 대해서도 매우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일종의 바이블, 옆에 두고 보기에 매우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