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 구글맵을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구글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디버그용 API키와 릴리즈용 API키 두가지가 있습니다. 둘다 자신의 인증키를 사용하여 구글맵API키를 발급받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디버그용키는 자동으로 생성이 되어있고 바로 사용하면 되고 릴리즈용키는 배포할때 따로 만든 키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레이아웃 구성을 위한 XML에 다음과 같이 맵을 추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부분은 안드로이드 개발에 익숙하실것이라 생각하고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code]<com.google.android.maps.MapView
android:id=”@+id/mvMap”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fill_parent”
android:clickable=”true”
android:apiKey=”<이곳이 키를 적어야 할 곳>”
/>[/code]
우선 디버그용키를 사용하여 개발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증서 지문(?) 문자열을 알아내야 합니다. MD5해시 형태의 문자열입니다. 해당 문자열을 포함하고 있는 키스토어로부터 추출해야 하는데 이 파일은 다음의 위치에 존재합니다.
Windows XP: C:\Documents and Settings\<user>\.android\debug.keystore
OS X and Linux: ~/.android/debug.keystore
[code]keytool -list -keystore <파일위치>[/code]
위와 같이 명령을 입력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아래에 인증서 지문이라는 것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디버그키의 경우 암호가 없습니다. 그냥 엔터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제 저 키를 이용해 구글맵API키를 얻으로 가야할 차례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도록 합시다.

아래쪽에 입수한 인증서지문을 넣어주고 버튼을 눌러줍시다.

드디어 키가 나왔습니다. 맨 위의 사용자 키가 구글맵API키입니다. 해당키를 XML상의 android:apiKey에 입력해주면 개발시의 모든 상황에 대해 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릴리즈시에는 위와같이 Export Signed Application Package메뉴를 이용하실텐데요, 저때에 사용하는 인증키의 인증서지문을 뽑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구글맵이 뜨는군요^^
이번에 구글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PPT를 공개하지 않아 최대한 필기 해온 다음에 검색해서 트랜드 위주로만 복원을 해보았습니다. 

MWC2010에서 에릭슈미트는 “Mobile First”라는 말을 하였다. 이는 지금까지는 PC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만들고 모바일기반을 만드는 과정을 거쳤는데 앞으로는 모바일버전을 먼저 만들고 PC 버전을 내놓는 식으로 바뀔것이라는 뜻이다.
현재까지 구글이 추산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440만명인데 올 연말까지 600만명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그래프는 2008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의 OS별 점유율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잘 보면 심비안이나 아이폰의 OS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랙베리의 RIM이나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최근 10년 동향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 모바일 인터넷 컴퓨팅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준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PC사용자와 모바일사용자의 숫자 변화를 보여준다. 2014년에는 모바일 사용자가 PC사용자를 앞지르게 되는것을 볼 수 있다. 또한 PC사용자의 증가율 그래프가 점점 줄어드는것을 볼 수 있다.
모바일의 위협적인 성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빨랐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이러한 변화추세를 고려할 때 앞으로 5년이내에 모바일 사용자수가 PC사용자수를 앞지를 것이다.
2010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버젼별 점유율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드로이드의 버젼의 조각화(Fragment)는 생각보다 일어나지 않는다. 2.2버젼이 최근에 나온것을 감안할때 대부분의 디바이스가 2.1에 맞춰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만약에 여러분이 가장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용되길 원한다면 2.1이상을 이용해 만들면 70%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위치기반의 대표사례로 ZipCar의 서비스를 볼 수 있는데 미국 전역에 렌트카가 위치해 있고 자신의 아이폰을 이용해 위치를 검색하여 자신과 가까운 위치의 차를 렌트하기 위해 비용을 결재하고 차키를 할당 받는다 이것으로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대시보드는 일반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처음 화면을 의미한다. 이곳에는 많은 사용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으로 배치를 하는게 좋다. 가령, 최근에 등록된 새로운 글의 숫자나 즉각적으로 알려주어야 하는 정보를 위주로 배치한다.
액션바는 어떤 화면이던지 상관없이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위주로 배치한다. 가령 글쓰기와 검색은 어떤 화면에서든지 실행하고 싶을 것이다.
퀵액션은 바로바로 실행해야 하는 기능을 위주로 배치한다.(ContextMenu) 예를 들어 친구들의 글을 읽던도중에 그 글에 대해 즉각적인 답장을 하고 싶다면 이 메뉴를 사용해야 한다.



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LVL을 사용하면 실행시에 마켓앱을 통해 실제로 구매가 된 어플인지를 확인을 한다. 정상적인 구매자라면 실행을 하게 된다.

NDK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Java의 메서드 1개와 C의 함수 혹은 C++의 클래스 메서드와 1:1 매핑 과정을 거쳐 호출하게 된다.
구글의 애드센스가 시작되었을 때 어떤 한 블로거가 받은 수표. 한화로 1억5천만원에 이른다.
국내에서 구글의 광고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하는 것은 네이버의 탓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