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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Google Android Developer Lab 2010 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번에 구글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PPT를 공개하지 않아 최대한 필기 해온 다음에 검색해서 트랜드 위주로만 복원을 해보았습니다.



행사에 앞서 보여주었던 동영상입니다. 이거 찾느라고 고생좀 했네요. 음성인식이 아직 기술정도로 이해가 되었었는데 이것을 보니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와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죄송하지만 PPT로 만든 작품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수준이라 지금부터 코멘트는 반말(?)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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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MWC2010에서 에릭슈미트는 “Mobile First”라는 말을 하였다. 이는 지금까지는 PC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만들고 모바일기반을 만드는 과정을 거쳤는데 앞으로는 모바일버전을 먼저 만들고 PC 버전을 내놓는 식으로 바뀔것이라는 뜻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 구글이 추산하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440만명인데 올 연말까지 600만명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 그래프는 2008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의 OS별 점유율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잘 보면 심비안이나 아이폰의 OS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랙베리의 RIM이나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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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최근 10년 동향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 모바일 인터넷 컴퓨팅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PC사용자와 모바일사용자의 숫자 변화를 보여준다. 2014년에는 모바일 사용자가 PC사용자를 앞지르게 되는것을 볼 수 있다. 또한 PC사용자의 증가율 그래프가 점점 줄어드는것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모바일의 위협적인 성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빨랐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이러한 변화추세를 고려할 때 앞으로 5년이내에 모바일 사용자수가 PC사용자수를 앞지를 것이다.
5가지 새로운 트랜드의 결합(3G + 소셜네트워킹 + 비디오 + VoIP, 인상적인 모바일 장치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2010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버젼별 점유율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안드로이드의 버젼의 조각화(Fragment)는 생각보다 일어나지 않는다. 2.2버젼이 최근에 나온것을 감안할때 대부분의 디바이스가 2.1에 맞춰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만약에 여러분이 가장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용되길 원한다면 2.1이상을 이용해 만들면 70%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 내의견 :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최신 OS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큰 것은 안드로이드 OS의 불완전함을 의미한다고 본다. 새로운 OS가 성능의 향상이 크거나 버그가 수정되거나 하는 부분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하게 되는 경향이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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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은 수익을 창출할수 없다고들 말하지만 Admob의 통계를 보면 아이폰이 창출하는 한명의 사용자가 한달에 1.8개의 유료 어플을 판매하는 수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1.1을 보여주고 있다.


* 내의견 : 하지만 애플은 하나의 앱스토어로 아이팟터치까지 장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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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위치기반의 대표사례로 ZipCar의 서비스를 볼 수 있는데 미국 전역에 렌트카가 위치해 있고 자신의 아이폰을 이용해 위치를 검색하여 자신과 가까운 위치의 차를 렌트하기 위해 비용을 결재하고 차키를 할당 받는다 이것으로 차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큰 할인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쿠폰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을 유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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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대시보드는 일반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처음 화면을 의미한다. 이곳에는 많은 사용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으로 배치를 하는게 좋다. 가령, 최근에 등록된 새로운 글의 숫자나 즉각적으로 알려주어야 하는 정보를 위주로 배치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액션바는 어떤 화면이던지 상관없이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위주로 배치한다. 가령 글쓰기와 검색은 어떤 화면에서든지 실행하고 싶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퀵액션은 바로바로 실행해야 하는 기능을 위주로 배치한다.(ContextMenu) 예를 들어 친구들의 글을 읽던도중에 그 글에 대해 즉각적인 답장을 하고 싶다면 이 메뉴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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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LVL을 사용하면 실행시에 마켓앱을 통해 실제로 구매가 된 어플인지를 확인을 한다. 정상적인 구매자라면 실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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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NDK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Java의 메서드 1개와 C의 함수 혹은 C++의 클래스 메서드와 1:1 매핑 과정을 거쳐 호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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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구글의 애드센스가 시작되었을 때 어떤 한 블로거가 받은 수표. 한화로 1억5천만원에 이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국내에서 구글의 광고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하는 것은 네이버의 탓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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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ck의 Admob광고 집행비 그래프를 보여줬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다. 광고비의 80%를 초기에 몰빵해서 다른 어플들의 광고에 상당히 많이 노출되게 하였다. 이후에 20%는 조금씩만 사용하여도 초기에 형성된 높은 판매율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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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포인트


작은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 티핑포인트 – 말콤 글래드웰 지음 / 임옥희 옮김

보통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봐야 하는 책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티핑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퍼플카우등의 책도 읽어봐야 하겠지만….암튼 빨리 봐야겠다;

티핑포인트란 무엇일까? 쉽게 설명 하자면 트렌드, 즉 어떤 유행이 언제부터 유행이 되냐는 것이다….???응?
연예인이 어떤 옷을 입고 나왔을때 TV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옷이 이쁘다고 생각하고 너나할것없이 그 옷을 구입한다면, 바로 그 연예인이 그옷을 입고 TV에 등장한 그 순간을 티핑포인트라 부른다.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허쉬파피라는 신발 브랜드가 사장되어 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매출이 폭발적으로 뛰어올라 조사를 해보니…
뉴욕의 몇몇 유행을 선도하는 몇명이 허쉬파피 브랜드의 신발을 신었다는것이다. 이것이 의도한 일이었건 아니었건 이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신기 시작하였고 허쉬파피의 브랜드는 폭발적인 판매율을 기록했다..

읽은지가 쫌 되어 아닐수도 있지만, 틀린 내용은 없을것이다.
싸이월드는 왜 떴을까에서도 그런이야기가 있었다. 싸이월드가 널리알려지지 않었던 시절…성남의 무슨 고등학교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싸이월드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그의 친구들도 그를 따라 가입하기 시작했고 옆반으로 퍼지고 나중에는 심지어 교장선생님까지 가입을 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그 학생이 티핑포인트가 되었을것이다. 자 당신은 이 피팅포인트를 의도해 낼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