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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쯔 우로팔 렌즈 + 캘빈클라인 안경태

평소 컴퓨터를 많이 보는지라, 이번에 눈 보정이 조금이라도 되는 안경으로 바꿔 보고자 알아보던중, 칼자이쯔 우로팔을 알아버렸습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존재이더군요…

바로 동네 안경점에 갔습니다. 처음 갔던곳은 12만원 어떤곳은 14만원, 그런데 마지막에 간곳은 8만원 부르더군요.
안경태를 골라야 하는데, 아무래도 비싼 렌즈에 싸구려 안경태는 다들 안이뻐 보이더군요…

고르고 고르다 마음에 들은 안경태!! 근데 한번도 사본적 없는 엄청난 가격…
결국 이야기를 자알~ 하여 20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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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안경의 자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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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쯔 보증서는 없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없다면서 이거라도 가져가라고 주더군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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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알에 잘 비춰보면 보이는 칼자이쯔 로고입니다. 이걸 찍을려고 별짓을 다했다는!! 접사렌즈가 그리워..ㅜ.ㅜ

잘생겼다. LX2


내가 산건 아니고, 회사 주임님이 똑딱이를 하나 장만하셨다. 하지만 똑딱이라 부르기 범상치 않은 이녀석의 이름은 LX2
라이카 OEM을 만들고 있는(라이카 D-LUX3 와 부품 생산라인까지 똑같다고들 하죠) 파나소닉에서 정말 잘빠진 컴팩트카메라를 내놓은거 같다.
5D사진에 익숙한 나는 사진의 노이즈를 보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디카라고 생각된다.

결론 : 컴팩트디카를 사실려면 LX2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