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방문하다!

정말 간만이다. 군대를 가면서 포기해야 했던 대학생활…
하지만 포기가 아니라 잠시 보류였음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오늘은 복학신청겸 직장예비군 신청겸, 시간표도 구할겸 회사를 조퇴하고 학교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학교 도착! 방학이라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었다


체육관 뒤로 본관건물이 보인다!


게시판이 복잡하다. 그런데 대부분이 공무원 이야기다;

왠지모를 엄숙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녀석을 우리는 도서관이라고 부른다;;


반대편에는 학생회관겸 식당이있다


학생회관? 이다. 적막함이 흐른다


쌓였던 눈이 녹고 있었다


이 벽화는 무언가-_-; 군인들이 눈위를 걷는건가...


학교에 이런 고목이 있다는 것에 찬사를...

그나마 멋진 인문대 건물


토키나 렌즈없인 느낄수 없는 학교 전경 모습

나 군대간 사이 이런길도 생겼드라..


그대 고독한가?


나와 닮은 녀석-_-;;


본관이다. 무언가 중압감을 내뿜고 있다

정작 중요한 내가 있는 공대건물을 안찍었다. 사실 찍을만큼 멋진구석이 없기도 하다-_-;
학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찍을려니 쪽팔리기 그지없다.
쩝…썰렁한 학교를 뒤로하며..

캔커피 인생

캔커피선생


내가 아는 분중에 캔커피 선생님이 계셨다.
그분은 자판기안에서 기달리고 기달렸다. 이윽고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온기를 그사람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피한방울까지 남김없이 그에게 주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은 버려졌고…차가운 길바닥을 나뒹구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