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인생 Leave a reply 캔커피선생 내가 아는 분중에 캔커피 선생님이 계셨다. 그분은 자판기안에서 기달리고 기달렸다. 이윽고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의 온기를 그사람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피한방울까지 남김없이 그에게 주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은 버려졌고…차가운 길바닥을 나뒹구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