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 황숙혜 지음

이책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우선 책이 의도하는 바는 아니지만 다 읽고 처음으로 느낀점은 이거였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찢어지게 가난했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으며, 그 고생을 이겨내서 지금 이자리에 왔다”

라는것, 모두들 집안, 학벌 모두 대단한것 없지만(한분은 제외하겠다-_-) 결국은 성공했다는것이다.

자서전 같은 이야기는 나중에 지어내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완전 허구는 아닐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더 힘든삶을 살아왔으면서 나보다 더 성공한 그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배울건 배우자.

트렌드를 창조하는자 이노베이터 – 김영세 지음

이 책을 보고 평을 해보자면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지에 대한 바이블이 아닐까 생각한다.

김영세 씨는 아이리버의 디자인을 맡아 프리즘 디자인등 지금도 계속해서 디자인을 맡고 있으며,

그의 열정과 삶을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해지기 시작한다.

어떤것이 떠오를땐 주변의 휴지라도 가져다가 그위에 그려본다…라는 대목을 보고는…

차암…뭐랄까…나도 나름대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영세씨는 지금 미국 실리콘 밸리에 이노디자인(INNO Design)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회사로 키운 분이다.

나도 열심히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