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다수의 서버가 IDC에 있고 네트웍으로 서버관리를 하다보니…
커널 컴파일을 한 후에 리부팅할때 심호흡을 한번 하게되죠?
그럴때를 위한 팁입니다.
우선 커널을 컴파일 하신후 부트이미지를 다 복사해 놓으시고…
/etc/lilo.conf를 편집합니다.
이때 새로 만든 부트이미지를 lilo.conf에 등록하시고 default로 설정하지 마시고… 그냥 저장만 합니다. 그리고 나서…
lilo -R 새로운커널label panic=10
하고 명령을 주시고 reboot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커널label로 부팅을 하다가 커널의 에러로 패닉이 일어나면… 10초후에 자동으로 리부팅되면서 default 커널로 부팅됩니다.
man 페이지를 보시면
/sbin/lilo -R -> set default command line for next reboot
되어 있습니다.
부팅후 uname -a로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후
lilo.conf에서 default 설정을 하시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