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에서 World of Warcraft 행사가 있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다.
뭐랄까, 사진기를 썩힐수 없다는 생각? 사실 WOW는 베타테스트 이후로는 그다지 해본적 없다.
하지만! 그곳에는 질보다 양! 이쁜 도우미들이 있단다.
그래서 지인들 몇과 함께 가보기로 하였다.
▲ 삼성역에서 내려 코엑스로 향하는 길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 행사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우리의-_-;
▲ 여기좀 쳐다봐 주세요! 손좀 흔들고 한방!
▲ 행사장 내부. 우리나라 사람들의 WOW에 대한 관심을 알수 있었다.
▲ 처음 입구의 여자분들이 바뀌었다길래 다시 잽싸게 뛰어와서 한컷!
▲ 와우 개발자들의 인터뷰. 나중에 오른쪽에서 두번째 머리긴 사람과 몇마디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 스타크래프트-고스트 의 프리뷰 장면이다. 계속 보고 있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았다.
▲ 탐론28-75 렌즈로 바꾸고선 다시 입구의 여성분-_-;들에게 뛰어갔다;
▲ 마찬가지로-_-; 여자분들이 또 체인지한 이후의 순수한 렌즈 테스트!;;;;;;;;;
▲ 엔비디아존의 이 여자분을 또 잊을수 없지. 포즈취하느라 고생하셨네요;
▲ 좀더 발줌을 해야 했을까? 28-75 줌의 한계.
▲ 이제 줌렌즈를 꼈겠다. 좀 땡겨보자.
▲ 개발자 싸인회. 마지막 남자와의 몇마디 대화-_-;
나 : (싸인을 받을 마우스패드를 주며) nice to meet you.
그 : oh. nice to meet you. too~
그 : (싸인을 하며..) can you speak english?
나 : (little이라 해야 했을텐데) a little!
그 : oh! really? akdhlkajshdaklshdadlkjhsadkljhasdkljh eleven?
나 : (헉!!!-_-;) um…yeah….
그 : wow! you akjsdhklashdklahsdklashdkjashdkjlhasdkljhasdlkjh?
나 : (컥!!!! 안들린다!) um……..uh…….mm…….next time….(도망친다..)
▲ 내가 생각하는 행사장 도우미중에 최고로 맘에 드는 여성(참고로 엔비디아존)
▲ 이 앞에서 20분은 머물렀던것 같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했다ㅜ.ㅜ
▲ 급하게 스트로보를 빌려 장착하고 찍은샷…제길…스트로보 하수의 눈물..ㅜ.ㅜ
▲ X-NOTE존도 있길래 가서 양해를 구하고 한방 찍었다. 친절함이 뭍어나오는분!
▲ 이도우미분은 키도 크고 아주 늘씬한 분이었다. 근데-_-; 구도를 이따위로 사진찍어 죄송할 따름;
▲ VIP존 입구를 지키시는분. 역시나 스트로보 좌절….이쁜분이었는데…사진기술 향상 요망
▲ 이제 자리를 털고 나갈려던 찰나 아쉬움에 한방
▲ 역시나 마찬가지로 한방!
▲ 물론 직업이고 힘들겠지만 “미소”라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정말?-_-;)
▲ 다시 토키나 12-24 마운트후에…근처에 스케이트장에 가서..근데 넌 누구니0.0
▲ 떠나가며…근데 여기가 어디다냐-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