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가기 싫다는 그 군대, 물론 나도 즐거운 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남들보다 더 많이 배워 나왔다는건 확실하다.
모두들 Brain Reset이 이루어 진다는 그곳에서 더 많은것을 가져왔다니 무엇일까?
나름 이병때부터 밤마다 화장실에 숨어서 책을 보며 휴가 나올때 마다 시험을 보곤 했었다. 그렇게 군생활동안 딴 자격증이 8개인데…
그런짓을 해야 내 군생활이 보상받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게 안하면 정말 머리가 텅텅 비어버릴것 같았다.
결국 나는 군생활 동안 수많은것을 공부하였고, 보안경연대회 입상 및 테니스 연습등 값진 경험들을 하고서 전역을 하였다.
PS : 이게 뉴스에 나온 이후 국방부 인트라넷에 있는 “네트컴”에 가보니 내 욕이 엄청 올라와 있더라… 자격증 같지도 않은 자격증으로 메스컴 탔다고…슬펐다..ㅜ.ㅜ
+ 국방일보에 나왔던 경험
+ 국군뉴스에 나왔던 경험
[#M_ more.. | less.. |
중반부로 넘겨보면 내 이야기가 나온다.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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