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쁘다는 것은 게으르다는 증거일까?

이상하게 하루하루가 바쁘다. 마음에 여유가 없다. 할일은 산더미 같다. 항상 어떤일을 먼저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고민해야 한다. 우선순위에 계속 밀려 1년째 못하고 있는 일도 있다. 이런 현상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는 나름 바쁘게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이 나는 정말 정말 게으른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이었다.



나무늘보는 자기 나름은 엄청 바쁜게 아닐까?

예전에 어디서 본 글인데 일을 많이할수록 무능한 직원이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100% 그럴수는 없겠지만 시간관리릊 제대로 못하고 집중 잘 못하는 직원이라면 충분히 남들보다 비효율적으로 더 오래 일할수 있지 않을까 수긍할만한 내용이었다.

사실 항상 바쁠리는 없다. 나역시도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바쁘다는 변명처럼 멍청한 변명을 대지 않도록 노력하자. 내가 내 스스로를 한가하다고 느끼는거면 그건 한가함을 뛰어넘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일 테니.

일할때 미친듯이 집중해서 일하고 공부할 때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놀때 원없이 놀고 쉴때 마음에 여유가 찾아오도록 쉬자. 프로라면 바쁘다는 핑계로 한가지밖에 못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 말고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

나 자신의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