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롬만 이용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다 보면 하드웨어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에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대부분의 펌웨어 업그레이드 유틸이 도스에서만 작동하고 그것도 순수한 도스모드여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서버는 대부분이 플로피 디스크는 없죠. USB메모리로 부팅이 되는 시대가 되었지만 특정 서버들은 이것으로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시디로 부팅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사실상 시디로 부팅하면 플로피디스크 에뮬레이션을 하면서 시디롬을 띄우는 작업을 하죠.

근데 서버용 시디롬들을 못잡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다음을 사용하여 보니 정말 문제 없이 잘되는군요.

1155627509.zip
위의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flashcd.iso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UltraISO라는 프로그램으로 열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창에서 추가할 펌웨어 파일들을 선택한후에 위로 드래그 하면 추가가 됩니다.

이후에 저장하고 Burn을 하시면 시디로 구워집니다. 부팅후에 R: 드라이브로 가보시면 추가한 파일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써본 부팅방법중에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인것 같네요.


출처 : [http://www.bootdisk.com]

iPC OSx86 10.5.6 Universal Final을 X61에 설치하기

엄청난 해킨토시 배포판이 나왔다. Boot-132를 이용한 리테일 10.5.6설치를 제외한 사실상 최초의 배포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름하여 iPC OSx86 10.5.6 Universal Final, PPF 패치가 차근차근 추가되다 5까지 추가된 버젼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사실상 최종버젼인데, 특이한 점은 실제 리테일 버젼에다가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하여 설치할 수 있다는것이다.

기본 탑재된 커널이 바닐라 커널이고 정보보기에서도 거의 리테일 버젼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수많은 부가 드라이버와 패치를 제공한다.

[#M_ more.. | less.. |사용자 삽입 이미지_M#]사용중인 X61-A43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Language Translation
– Korean (한국어 버젼 맥을 사용하기 위해)

Chipset Drivers
– Intel ICHx SATA Drivers (설치안해도 됨)

Audio Drivers
– AD1984 (아직 이어폰은 지원안하지만 TP에서 소리가 남)

Ethernet Drivers
– Intel 82566MM/DC (이더넷 지원)

Wireless Drivers
– IO80211Family.kext (Intel계열이 존재하지만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데로스무선랜의 경우 이것을 선택)

USB Drivers
– PCGenUSBEHCI (USB가 약간 비정상작동하는데 이것을 깔아도 효과는 없더군요-_-a)

Power Management
– All (스피드스텝등의 전원관리 기능이 추가)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아이폰 개발시 시뮬레이터가 오류를 내뱉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음을 다운받아 사용합시다.
1019157521.zip
Fixes and Patches
– Dual Boot Time Sync (듀얼 부팅사용시 시간이 안맞는 문제점을 해결)
– PS/2 Device Support All (노트북 자체의 키보드와 빨콩 지원)
– Patch DSDT

특이사항으로는 패키지 문제시 패닉을 방지해 준다는 Seatbelt를 설치하면 오히려 DMG 설치시 패닉이 일어나는 현상이 있었다.

DMG 패키지 설치시 커널 패닉이 난다면 /System/Library/Extensions/seatbelt.kext 를 지워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