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블리자드의 WWI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집도 가깝고 또한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꼭 가보고 싶은 행사였죠.
집도 가깝고 또한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꼭 가보고 싶은 행사였죠.
행사장인 올림픽경기장의 모습입니다. 저 앞에 입구가 있군요, 애드벌룬까지 띄웠습니다; 허허
행사장을 다가갈수록, 블리자드의 행사가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돈좀 썼겠습니다.
행사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여러 코스어들이 블리자드 게임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도 코스어들이 단체로 모여, 외국 기자들에게 취재 당하고(?) 있더군요. 암튼 즐거워 보였습니다.
행사장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정말 사람 많더군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게임에 관심 많은 사람이 많다는것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행사장 한켠에 있는, World of Warcraft – Trading Card Game의 홍보관 그냥 지나가면 카드 한장 줍니다.ㅎㅎ
엘레크 길들이기. 로데오 게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저거 한번 탔더니 팔에 알이 배겼네요 ㅜ.ㅜ
제가 자세히 안봐서, 누구와 누구의 대결인지 모르겠지만, 워크3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한국분이 캐 밀리고 있었음;
코스튬플레이 심사를 하기 위해 앉아있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들의 모습~
블리자드 개발자들은 개발자같지가 않다는;;
빠질수 없는 요소이지요. 이가나씨~
이번에 가서 획득한 물건들입니다. 퀘스트 하느라고 온몸이 뻐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