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현재 위콘이라는 시작하는 작은 벤쳐회사에서 개발직을 맡고 있습니다. 직원이 10명 조금 넘는 작은 규모이지만 구글 못지 않은 복리후생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에 한번 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이 회사에 들어와서 L4스위치나 각종 서버, 스토리지, SAN구성등 가지가지 경험해 보게 되네요.
그 옆에는 저의 애용품인 라꾸라꾸 침대가 있습니다. IT업계의 필수품이라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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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식단을 한번 볼까요?
이것 외에도 자랑할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와인을 좋아하셔서 비싼 와인을 먹어볼 기회가 많다는점 직원들 먹는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아서 회식같은것을 회, 킹크랩, 패밀리 레스토랑등 비싼것을 먹으러 많이 다닌다는 점..
제 자리가 어둡다고 말했더니 공사비 50만원 들여 제 머리위에 형광들을 보강해 주었다는점 등등…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짬짬히 회사 자랑을 계속 해보겠습니다. 아마도 중소기업중에서는 저희 회사 따라올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요즘 IT 개발자들의 야근이니 노조니 말이 많던데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