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Google Open Social Summit !!!

오늘 구글의 오픈 소셜 서밋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저를 초대해 주신 아이디테일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픈 소셜이 나온지 벌써 1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위의 자료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잘 알수 있겠네요.

외국에는 오픈 소셜을 사용하는 사이트가 꽤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무래도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유일무이하게 아이디테일이 있습니다. 마이스페이스 코리아도 서비스 중이지요. 하지만 이제 곧 다음(위젯뱅크)과 파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것 같군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싸움에서 일단 닭이 먼저 나섰습니다. 여러 서비스들이 오픈소셜을 도입하려고 노력중이고요. 또한 그 외의 사이트들도 오픈소셜 도입을 위해 노력을 하는것 같더군요.

오픈소셜의 컨테이너가 늘어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오픈소셜 어플리케이션이 활성화 될까요? 다음은 Arne Roomann-Kurrik의 오픈 소셜을 만들어 보는 아주 좋은 프리젠테이션입니다.

http://www.slideshare.net/kurrik/open-social-summit-korea-presentation/

우선 알 수 있듯이 오픈소셜의 컨테이너로는 잘 만들어진 Shindig라는 것이있습니다. 아직 인큐베이팅 단계군요..ㅠㅠ

곧 1.0이 나올것이라 봅니다. 현재 0.8 버젼에서는 IdSpec과 Template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배움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자리 마련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많은걸 배워왔으니 오픈소셜 개발에 관해 많은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ㅠㅠ

개발자 분들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정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