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였을 때, 카테고리를 잘못 등록했다거나 전략적으로 변경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테고리를 변경하게 되면 큰일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많아 걱정끝에 시도했던 변경 체험기를 공유할까 합니다.

부득이하게 카테고리를 변경해야 할 경우가 오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튠즈 커넥트에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Primary/Secondary 카테고리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Games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하위 카테고리로 또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두개가 있는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지만, Primary 카테고리만 사용된다라고 생각하시는것이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저는 두개의 카테고리 모두에서 보여질줄 알고 선택을 했지만 Secondary 카테고리에서는 아예 보여지지 않더군요.

제 생각에는 Secondary 카테고리에 지정한 카테고리가 좀더 적절한 카테고리인거 같아. Primary와 Secondary를 변경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변경에는 Review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변경 즉시 바로 적용이 됩니다. 그 바로라는게 한국인의 마인드를 기준으로 한 바로는 아닙니다.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4~5시간동안 아무반응 없음. 변경후에 적용이 안된다고 의심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음 편히 기다리시길..
- 이후부터 앱스토어 서버들간 싱크가 시작됨, 이전의 카테고리에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함.
- 새로운 카테고리에서도 이전의 카테고리에서도 완벽하게 사라져 버림. 지속적인 판매량이 뚝 떨어짐.
- 검색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찾아보면 검색이 됨. 이 정보화면에서는 카테고리가 변경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함.
- 어플리케이션의 등록일자와 동일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위치에 껴 맞춰 들어감.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보이기 시작함.
- 이후 8시간 동안 이전 카테고리의 Top 랭크에서 보여지는 것이 유지됨, 카테고리 리스트는 옮겨왔지만 랭크 정보는 이전 안된듯.
- 다음 날 확인해 보니 새로운 카테고리의 Top 랭크로 이전되어있음.

결론
- 카테고리 변경은 대략 하루정도를 버리는 행위이며, 그 하루동안은 판매량이 평소의 10%정도로 떨어져 버림.
- 카테고리 변경 시 이전의 카테고리 랭크에서 쌓은 점수(?)를 모두 잃게 된다는 설이 있는데, 그렇지 않음.
- 경험상 이전 카테고리에서 40위정도였는데 이전시 바로 20위권으로 올라갔음.

카테고리를 변경할려면 하루를 완전히 버리는 행위입니다. 기존의 카테고리에서 첫페이지 효과를 볼 수 없게 되었거나 하루가 걸려 이전해도 새로 이전한 카테고리에서는 첫페이지에 뜰것으로 예상된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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